어떤 남자가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왔다.
경찰이 그에게 범죄 사실을 추궁했다.
"당신 왜 남의 차를 훔쳤지?"
그러자 그 남자는 너무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경찰관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 차를 훔친 게 아닙니다.
묘지 앞에 세워져 있기에 임자가 죽을 줄 알았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
by 빵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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