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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여론조사 방송사의 대표적인 왜곡 보도


공수처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글자 그대로 고위공직자들의 범죄 행위를 수사하고 죄를 따져 물을 수 있는 특별한 기관입니다.


이를 통해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와 권한 남용을 엄하게 다스리자는 것이죠. 공수처는 공직자부터 대통령의 친인척까지 수사할 수 있고, 검찰이나 대통령 직속 기관과는 분리된 독립적인 기관입니다. 


계속되는 고위공직자 특히 이제는 우리나라의 법을 담당하는 경찰과 검찰 그리고 법원까지도 비리에 연루되어 국가적 존망을 위협하는 지경에 놓여 있기에 공수처 신설의 필요성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공수처 신설은 문재인 대통령도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아직 답보상태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공수처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조사결과 무려 82.9%가 찬성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결과를 두고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는 조사결과를 왜곡시키는 그래프를 그려 빈축을 사고 있다. 이 방송사뿐 아니라 우리나라 방송들이 이런식으로 사실을 날조하는 경우는 아주 많다. 그래서 한 네티즌이 왜곡된 것을 바로 잡아보았다.



공수처여론조사 이 그래프가 실제 방송에 나간 여론조사 결과 그래프. 이 그래프만 보면 마치 찬성과 반대가 비등한 것처럼 보인다.


고친그래프 여론조사 결과를 제대로 반영한 고친 그래프. 공수처 설치를 국민들이 얼마나 압도적으로 지지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언제쯤이면 방송들이 제대로 사실을 보도하게 될지 ..

적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런 방송과 언론들이 사회를 좀 먹는 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