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서인 위서와 북사에 보면 고구려인들은 쭈그려 앉는 것을 좋아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서있을 때는 대부분 팔짱을 끼고 있었고, 손매에 손 꽂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모여서 담배피는 것 아니냐? 꼭 예비군 같다는 댓글도 있고
내가 고구려인이었구나 하며 자신의 모습을 재발견했다는 댓글도 있다.
그리고 쪼그려 앉는 것을 언제든 전투 자세로 바꿀 수 있는 상무적 기풍으로 생각했다는 댓글도 있고
추워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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