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2020.8) 대전역 대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119에 신고하는 한편
역무원에게 “사탕 두 개를 먹고 쓰러진 것 같다”고 알렸습니다.
역무원 등 주변인들이 여성의 등을 두드리자 입에서 사탕 한 개가 튀어나왔지만
남은 사탕 한 개가 안 나온 상황에서 해병대 군복을 입은 청년이 나타나 하임리히 요법을 실시했습니다.
그러자 기도를 막고 있던 남은 사탕 하나가 마저 튀어나왔구요, 이후 도착한 응급대원들에게 여성을 인계한 후 그 군인은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갑자기 쓰러진 여성을 살린 하임리히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하임리히법은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꼭 익혀두면 응급상황에서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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