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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향수의 용어와 사용법 그리고 사용기한에 대해 알아보자


향수(香水)는 어원인 라틴어 ‘Per Fumum’은 ‘연기를 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향수는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장품이라고 볼 수 있다. 약 5,000년 전의 고대 사람들이 종교적 의식, 곧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한데서부터 시작되었다. 향수 원액의 농도에 따라 파르푕, 오드파르푕, 오드투알레트, 오드콜로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향수는 몸이나 옷에 뿌리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부터 발산되는 체온 또는 체취와 함께 섞여서 향기가 난다. 향수는 손목 또는 목의 맥박이 뛰는 부분에 직접 뿌린다. 또한 의복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아무리 고급향수라도 얼룩질 염려도 있고, 향의 발산이 쉽게 되어 좋지 않다.


향수를 피부에 직접 뿌렸을 때는 태양광선이나 외기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피부염 또는 색소침착을 일으켜 기미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향수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향수병 입구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이는 피부의 지방이 향수병 입구를 통해 들어가 향수를 변질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향수는 잘 보관하지 않으면 향기가 발산되고 변색되는 일이 많으므로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게 서랍이나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향수는 온도에도 영향을 받는데 보통 15℃ 정도가 적당하고 향수를 사용한 후에는 마개를 꼭 막아두도록 유의한다.


보통 향수의 사용기한은 제조연월과 관계없이 개봉 후 3년까지이며, 5년까지 사용해도 무방하다. 향수에 첨가된 알코올의 높은 보존력 때문에 쉽게 변질되지 않으니, 보관에만 유의하면 권장 사용기한을 넘겨 사용해도 이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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