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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초풍

무인도에서 근무하는 등대지기(항로표지관리원)의 현실

 

한번 들어가면 가족이나 친척의 경조사가 있어도 나올수 없음,

다만 경사는 절대 안되지만 조사는 간혹 나갈수 있음

TV,컴퓨터,인터넷,와이파이 됨

일반 직장이나 공무원과는 다르게 민원에 시달리는 경우는 거의 없음,

단 사수/부사수 2인 체제로 돌아가는데 사수가 꼴통이면 지옥

정년까지 계속 타워/등대 근무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