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달마야놀자'
2001년에 개봉된 코미디 영화, 당시 370만 유료관객을 모았던 영화로 인기가 좋아 2004년에는 후속작으로 '달마야 서울가자' 도 제작되었다. 영화의 내용을 보면
세력다툼에서 밀린 한 조폭들이 산에 들어가 한 절에 무작정 들이닥친다. 수양생활을 하고있던 대봉을 인질로 잡아 이 절은 우리가 접수하겠다고 소란을 피운다. 그리고 이 절의 노스님에게 이 절에 일주일만 머물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절의 젊은 스님들은 반대한다. 그러자 노스님이 이들에게 한 가지 내기를 제안한다. 밑빠진 물독에 물을 먼저 채우는 쪽이 승자가 되는 것 ..
"나도 밑빠진 너희들을 내 마음에 던졌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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