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원출석 몇분 지각했다고 사임한 영국 베이츠 부장관 연합뉴스의 보도(2018.2.1)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진보 일간 가디언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등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츠 영국 국제개발부 부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상원 질의에 참석하기로 예정됐었다. 베이츠 부장관은 노동당의 루스 리스터 의원으로부터 소득 불평등과 관련한 질의에 답하기로 했으나 수분 가량 지각했다. 통상적으로는 사과 표시 정도로 끝나는 일이었지만 베이츠 부장관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아주 중요한 질의의 첫 부분에 자리를 지키지 못한 결례를 범하게 된데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서 나는 즉각 사임안을 총리에게 제출하겠다"고 깜짝 선언했다. 베이츠 부장관은 이어 "지난 5년간 정부를 대표해 질의에 답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나는 항상 입법부의.. 더보기 대책없는 우기기 대장 8종 세트 1. 복부인을 복이 많은 여자라고 우기는 사람. 2. LA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자동차로 3시간 족히 걸린다는 사람. 3. VISA CARD를 받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사람. 4. 빨치산이 북한에 있는 산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5. 광우병은 맥주병보다 조금 작고 소주병보다 조금 큰 병이라고 우기는 사람. 6. 아롱사태는 제2의 IMF라고 우기는 사람. 7. 파고다공원과 탑골공원은 서로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8. 안중근 의사는 자기 동네 소아과 의사라고 우기는 사람. 그런데 아롱사태는 뭐지? 알아보니 사태는 다리에 붙은 고기로 앞다리와 뒷다리 사골을 감싸는 부위라고 합니다아롱사태는 사전적 의미로 '쇠고기 뭉치사태의 한가운데에 붙은 살덩이'인데요.경골과 뭉치사태의 사이에 있는 근육으로 구성이 됩니.. 더보기 밀양화재현장 찾은 김성태 왜 혼수성태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3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참혹한 현장에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한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찾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6일 (2018.1)경상남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내각은 총사퇴해야 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면 정부가 아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하고 청와대와 내각이 책임져야 한다..국민의 기본적인 생명권도 지켜내지 못하는 이 무능한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 화가 치민다. 북한 현송월 뒤치다꺼리를 한다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 모양을 지켜보던 밀양시민들이 김대표에게 불난 곳에 와서 적폐청산 그런 이야기는 왜 하냐며, 여기 정치하러 왔냐고 따졌다. 그러자 김원내대표는 그런 시민들의.. 더보기 병역판정 신체검사 눈은 안보여도 몸이 다 본다 신체검사를 받으려 간 청년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기 위해 시력을 속이기로 마음 먹었다. 여자 시력 검사관이 가장 큰 글자를 가리키며 보이냐고 묻자 그 청년은 보이지 않는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화가 난 여자 검시관이 웃옷을 벗고 자기 가슴이 보이냐고 보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이 청년 침착하게 안보인다고 딱 잡아뗐다. 그러자 여자 검시관이 잔뜩 화난 표정을 지으며 그 청년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안보여? 그런데 이게 왜 서? 짜샤!" ㅋㅋㅋ눈은 안보여도 몸은 다 봤단다. by 빵순이 더보기 박항서 베트남 감독 과거 상주 상무 감독 퇴임 이유 밝혀져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결승까지 진출하자 이전 그가 상주 상무 감독에서 물러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당시 그가 상무 감독직에서 물러날 때 한겨레 신문 기사를 보면 " 지난 2012년부터 상주의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그해 연말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2014년 다시 클래식 무대로 팀을 승격시켰다. 하지만 2014년 클래식 무대에서 꼴찌에 그쳐 다시 챌린지로 떨어진 상주는 올해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내년 클래식으로 재승격했다. 이런 와중에 2013년 12월30일 상주와 2년 계약을 했던 박 감독은 올해 말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구단으로부터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박 감독은 “그동안 힘이 많이 들었다.. 더보기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정현 선수 휴식시간에 하는 일 호주 오픈 4강에 진출해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위로주고 있는 우리나라 테니스 간판 스타 정현경기가 끝난 후 쉬는 시간에 뭐하냐고 물었더니 인 친구 참 .. 인성이 좋아요.경기력도 그렇지만 인터뷰 보면 매력이 철철 .. by 빵순이 더보기 우리나라 군복무의 문제 1문1답으로 풀어본다 군가산점제가 없어진 지 꽤 오래되었다. 그러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장치는 아직 하나도 없다. 군대 가는 걸 두고 나라를 위해 애국하는 거룩한 희생이라고 말하면서 정말 군대가는 우리 아들들을 희생시키고 있는 현실이다.그러면서 군대가기 싫다는 말을 하면 매국노라고 몰아붙인다. 우리 군대의 현실 얼마나 *같은지 1문 1답으로 풀어본다. 겨우 사병 월급 조금 올려줬다고 난리치는 놈들 평생 군복무 시켜버리고 싶다. 사병으로 .. by 빵순이 더보기 새벽기도 제발 살려달라는 권사님의 간절한 기도 2000년 초겨울 있었던 실제 상황. 새벽기도 시간, 나이가 많이 든 권사님이 매우 긴박한 목소리로 개인 기도를 하면서 권사: "하나님 살려주세요. 아버지 제발 살려주세요. 그냥 죽으면 안되요. 너무 불쌍해요. 제발 살려주세요. 주여 믿습니다. 살려주세요." 그 목소리가 너무 크고 간절해서 함께 기도하던 목사도 듣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그 여성의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다가가 물었습니다. 목사 : "권사님 위급한 가족이라도 있으십니까?" 권사 : "목사님 너무 불쌍해요. 꼭 살아나야해요. 목사님도 기도해주세요." 목사 : "그럼요. 저도 기도할께요. 누가 그렇게 위급한가요?" .. . 권사 : "목사님은 TV도 안보세요? 가을동화의 은서가 매우 위급해요." ㅎㅎㅎㅎㅎㅎㅎ by 빵순이 더보기 '주어가 없다'는 나경원 10년이 지난 지금의 입장 10여년이 지난 지금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22일 “당시 캠프에서 급하게 영상을 보고 문장이 뜬다고 생각했다. 이 전 대통령의 말씀하는 습관”이라며 “그때는 대변인, 지금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그때는 다스가 투자한 비비케이가 엠비(MB·이 전 대통령) 소유가 아니다라는 입장이셨는데 지금은 좀 입장이 변하셨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가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와 달리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다. 나 의원은 “대변인이셨으니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알고 계셨던 분 아니냐”는 진행자의 거듭된 질문에도 “조금은 더 알았겠지만 뭐 제가 뭐라고 말.. 더보기 청와대 청원게시판의 새역사를 기록하는 나경원의 위엄 그 시끄러운 가상화폐 청원건도 3주걸려 이룩한 20만 청원...나경원은 단지 3일만에 15만을 간단하게 넘어버림아마도 청와대 청원게시판의 새역사를 세울듯하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지금 이 기록은 마치 세계적인 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조회수를 보는 듯. 최단 기간 조회수와 최다 조회수 기록을 곧 갈아치울듯한 나경원의 위엄대. 단. 하. 다. by 빵순이 더보기 현송월 사생팬 자처하는 YTN 속보 YTN의 속보 수준 YTN은 현송월의 사생팬임이 분명하다. by 빵순이 더보기 도쿄 지하철 막차가 지옥철인 이유 도쿄 지하철 막차를 지옥철이라 하는 이유 놓치면 집에 못감 by 빵순이 더보기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 아빠닷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운 녀석들 by 빵순이 더보기 남성이 여성보다 적은 나라 순위 TOP10 남자가 여자보다 적은 나라가 있다고 한다. 흔히 이런 곳을 우리는 장모님의 나라라고 하지만 그래도 안생겨요. by 빵순이 더보기 나경원 파면 청원, 도대체 뭘 했길래? 요즘 나경원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IOC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반대 서한을 보내고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며 대회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을 쏟아내었다. 이걸 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한 네티즌이 청와대에 나경원 올림픽위원 파면 청원을 하였다. 청원 내용을 보면 안녕하세요. 청와대에 청원은 처음해 보는 경험인지라 조금은 어색하고 뭐라 말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바로 본문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제 평창 올림픽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6년-2017년 다사다난했던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있을 수 밖에 없는건 사실 입니다. 어찌하였든 세계인의 축제이자 서울올림픽이후 두번째 올림픽인 만큼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평창 올림픽이 크게 성공하였으면 좋겠고 적자보다는.. 더보기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