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가 아들에게 가르치는 결혼 준비 비결 아들아 결혼하려면 일단 이유 없이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by 빵순이 더보기 상상했어~ 담배가 몸에 좋다면 일어날 일 담배가 몸에 좋다면... 1) 부모가 공부하는 자녀에게... *어머니 : "애야! 얼굴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대 피고하거라... " *아버지 :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한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슈퍼가서 담배 한갑 사오구려, 애 피우는 걸로... " 2) 학교에서 조회시간에 *선생님 : "너 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한대 물고 시작하자 " *학생 : "샘님 저는 안 피는데요... " *선생님 : "너는 제대로 하는게 뭐 있어 그러니까 공부도 꼴찌 아냐...반장! 쟤 하나줘라" 3) 친구들이 줄 담배 빨고있을 때 *친구 : "짜식들... 자기 몸은 졸라 생각한다니까? " 4) 몸이 무척 안 좋은 친구 병문안 가서 *친구 : "짜식~ 몸두 안 .. 더보기 왜 머리를 뚝배기라고 표현하죠? 머리를 뚝배기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아래 짤이 시초라고 하는 설이 있구요 먼 옛날부터 있었던 말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신조어는 아니에요. '뚝배기로 머리를 깬다.' 의 준말로 '뚝배기 깬다'입니다. 시정잡배가 드잡이질 전에 쓰는 말이죠. 애초에 좋은 의미는 아니에요. 고전 영화 보면 음식점이나 주막에서 뚝배기로 머리를 깨는 장면이 제법 있습니다. 그때부터 나왔다기 보다는 그전부터 있었던걸 사실감 있게 연출 한거겠죠. "뚝배기로 머리를 깨불랑께." 란 대사가 있죠. - 이런 설도 있어요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게임 에서 헬멧 을 뚝배기 라 부르는데 이것이 많이들 뚝배기라 부르는 유행어가 되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더보기 컬링 안경언니 김은정 선수의 엄마 이름도 김영미 영미~ 영미~" 아마 이번 평창올림픽 최고의 인기녀는 '영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컬링 대표선수 안경언니로 불리는 김은정 선수가 공을 던지면 어김 없이 부르는 이름 "영미" 알고보니 김은정 선수의 엄마도 김영미 어머니와 팀 동료가 동명이인스톤 방향 정할 비질 맡은 '영미' 경기중 가장 많이 불리는 이름그래서 김은정 고향인 의성군 봉양면 분토2리 주민들은 경기를 보면서"엄마 이름 원 없이 부른다"며 웃곤 한답니다. 더보기 전명규 빙상협회부회장 탁월한 지도자인가 적폐의 원흉인가?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지금 빙상연맹이 국민들의 지탄을 받으며그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전명규 현 빙상협회 부회장이다. 전명규 부회장은1963년생으로 前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선수였으며, 現한체대교수 겸 現 빙상연맹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대한민국의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과 함께, 빙상연맹 파벌다툼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1. 선수시절의 전명규 서울체고 시절 본격적으로 스케이팅에 입문했고, 1985년 한국체육대 4학년때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됐지만 큰 대회에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87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88년) 때 쇼트트랙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됨과 동시에 1992년부터 올림픽 종목이 된다고 결정남에 따라 빙상연맹은 외국어를 .. 더보기 망신살이 뻗친 폴란드 팀추월 국가대표팀 감독 우리나라 팀추월 여자국가대표팀의 왕따설에 대해 폴란드 팀추월 국가대표팀 감독이 "그러면 우리도 왕따냐?" 라며 우리팀을 옹호하려는 발언을 했다. 폴란드팀도 우리팀처럼 한 선수를 낙오시킨 것이다. 그런데, 폴란드팀도 우리처럼 따로 훈련한 것이 밝혀져 폴란드팀도 시끄러워졌다. 그리고 이렇게 자기 선수를 낙오시켜 탈락한 두 팀이 7~8위 순위전을 벌인다는 것이다. by레몬박기자 더보기 일요신문이 보도한 팀추월 여자국대 사건의 좀 더 소상한 내막 일요신문 최훈민 기자가 이번 팀추월 여자국가대표팀의 사태의 내막에 대해 보도했다.최기자는 김보름 사태와 이승훈, 빙상연맹, 그리고 전명규는 모두 연결됐다. 자기가 놓은 덫에 다들 빠졌다고 주장한다. 아래는 최훈민기자가 취재한 내용을 한 네티즌(딴지일보 자유게시판 '화상방랑인')이 좀 더 읽기 쉽게 정리한 글을 여기 옮겼다. 1.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가 일부러 이런 행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지막 바퀴에서 김보름과 박지우 선수는 직전 바퀴에서 자신들을 끌어 준 노선영 선수를 가운데에 놓지 않고 뒤에 뒀다. 탈진한 노선영 선수가 체력에 달려 뒤쳐지자 그냥 내달렸다. 이는 일부러 노선영 선수를 망신 주려고 벌인 짓"이란 전직 국가대표의 증언을 받았다. 2. 김보름 선수의 행동은 김 선수의 며칠 전 .. 더보기 컬링 여자국가대표선수 갑자기 "언니 쨀까?" 뭔 말이래? 요즘 컬링이 인기입니다. 특히 여자선수들이 컬링 선수들만의 전용 구호인 얍,워,업,헐.. 이런 말할 때 뭔가 청량감이 들기도 하구요. 이런 짧은 구호는 우리 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선수들의 공용어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아주 친근하면서도 낯선 말이 우리 선수들 입에서 튀어나옵니다. "언니 이거 일단 째버리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끝나고 나면 무한도전에 초청선수 1순위가 영미라고 하더군요. ㅎㅎ 현재 예선 공동 1위.. 앞으로 계속 승리의 행보 이어서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주시길 .. 얍 !!! 더보기 트럼프 미대통령 GM 군산공장 폐쇄는 내 업적 한국 GM 군산공장을 폐쇄한다는 결정을 두고 논란이 뜨겁니다. 이걸 기점으로 GM이 한국에서 철수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이것이 대규모 실업사태로 이어졌을 때 불거지는 피해가 천문학적이라 GM의 먹튀에 정부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런데 이를 두고 기회다 싶어 걱정보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키우는 이들이 있다. 당연 야당과 보수언론들이다. 사실 이들의 이런 반응은 예견된 것이었다. 정말 제대로된 비판을 하려면 일단 GM의 부실경영부터 논해야 할 텐데 이들은 그런 건 안중에도 없다. 어떻게 하든 이를 빌미로 정부를 까야겠다는 일념으로 비판에 비판을 가한다. 그런데 이들의 비판에 찬물을 끼얹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트럼프 미 대통령이다. 그는 지엠의 군산공장 폐쇄에 대해 이는 내업적이라고 당당하게 자랑한다.. 더보기 법원에 '개사료형'을 선고하며 개사료를 뿌린 동글이 한 시민 운동가가 법원에 개사료를 뿌리며 시위를 했다. ‘둥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 운동가 박성수씨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석방에 항의해 법원에 개 사료를 뿌리는 시위를 진행했다. 둥글이는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용 풀어준 판사 개 사료형 집행’이라는 글과 함께 법원에 개 사료를 뿌리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이재용을 풀어준 재판부는 살인 강도보다 더 악질적이다. 이재용이 제공한 것이 뇌물이 아니고, 청탁이 아니면 도대체 이 세상에 처벌받을 사람이 누가 있는가? 유죄를 무죄로 만들기 위한 눈물 나는 노력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국민들이 추운 겨울에 촛불 들고 나와 이재용 구속을 외쳤던 것은 이런 X 같은 판결을 원해서가 아니었기에 우리는 분노한다." 라며, "삼성 법무.. 더보기 이재정 의원을 웃게 만든 김성태 대표의 연설, 어땠길래? 오늘(2018.2.1) 국회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 그런데 그의 연설 도중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웃음보를 터뜨렸다.이 의원은 이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기자들에 의해 포착됐다. 도대체 김성태 원내대표의 연설이 어땠길래 이재정 의원의 웃음보를 건드렸을까? 김 원내대표는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과 잇따른 화재 등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야당의 원내대표로서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한다고 했지만, 그 내용은 설득력이 떨어진 억지 주장이 많아 이재정 의원뿐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의원들도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는 것이다. 사실 이재정 의원만 사진에 찍혀서 그렇지 김 원내대표의 연설에 억지 주장이 많아 의원들이 전반적으.. 더보기 상원출석 몇분 지각했다고 사임한 영국 베이츠 부장관 연합뉴스의 보도(2018.2.1)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진보 일간 가디언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등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츠 영국 국제개발부 부장관은 이날 오후 3시 상원 질의에 참석하기로 예정됐었다. 베이츠 부장관은 노동당의 루스 리스터 의원으로부터 소득 불평등과 관련한 질의에 답하기로 했으나 수분 가량 지각했다. 통상적으로는 사과 표시 정도로 끝나는 일이었지만 베이츠 부장관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아주 중요한 질의의 첫 부분에 자리를 지키지 못한 결례를 범하게 된데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서 나는 즉각 사임안을 총리에게 제출하겠다"고 깜짝 선언했다. 베이츠 부장관은 이어 "지난 5년간 정부를 대표해 질의에 답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나는 항상 입법부의.. 더보기 대책없는 우기기 대장 8종 세트 1. 복부인을 복이 많은 여자라고 우기는 사람. 2. LA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자동차로 3시간 족히 걸린다는 사람. 3. VISA CARD를 받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사람. 4. 빨치산이 북한에 있는 산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5. 광우병은 맥주병보다 조금 작고 소주병보다 조금 큰 병이라고 우기는 사람. 6. 아롱사태는 제2의 IMF라고 우기는 사람. 7. 파고다공원과 탑골공원은 서로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8. 안중근 의사는 자기 동네 소아과 의사라고 우기는 사람. 그런데 아롱사태는 뭐지? 알아보니 사태는 다리에 붙은 고기로 앞다리와 뒷다리 사골을 감싸는 부위라고 합니다아롱사태는 사전적 의미로 '쇠고기 뭉치사태의 한가운데에 붙은 살덩이'인데요.경골과 뭉치사태의 사이에 있는 근육으로 구성이 됩니.. 더보기 밀양화재현장 찾은 김성태 왜 혼수성태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3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참혹한 현장에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한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찾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6일 (2018.1)경상남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내각은 총사퇴해야 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면 정부가 아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하고 청와대와 내각이 책임져야 한다..국민의 기본적인 생명권도 지켜내지 못하는 이 무능한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 화가 치민다. 북한 현송월 뒤치다꺼리를 한다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 모양을 지켜보던 밀양시민들이 김대표에게 불난 곳에 와서 적폐청산 그런 이야기는 왜 하냐며, 여기 정치하러 왔냐고 따졌다. 그러자 김원내대표는 그런 시민들의.. 더보기 병역판정 신체검사 눈은 안보여도 몸이 다 본다 신체검사를 받으려 간 청년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기 위해 시력을 속이기로 마음 먹었다. 여자 시력 검사관이 가장 큰 글자를 가리키며 보이냐고 묻자 그 청년은 보이지 않는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화가 난 여자 검시관이 웃옷을 벗고 자기 가슴이 보이냐고 보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이 청년 침착하게 안보인다고 딱 잡아뗐다. 그러자 여자 검시관이 잔뜩 화난 표정을 지으며 그 청년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안보여? 그런데 이게 왜 서? 짜샤!" ㅋㅋㅋ눈은 안보여도 몸은 다 봤단다. by 빵순이 더보기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