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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출몰한 노숙자 잡고보니 박사과정 학생 학교에 악취를 풍기며 학업을 방해하는 노숙자가 있다고 학교 게시판에 고발글이 올라왔다. 그래서 그 노숙자를 찾아 잡아보니 다름아닌 그 노숙자는 이 학교의 박사과정에 다니는 학생이었던 것.. 교수님들 협조 좀 하시죠!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대의원은 1인 17표, 말로만 직선 실제로는 간선제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당원의 권리를 법과 제도적으로 보호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 청원에 참여한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의견을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올렸고, 많은 지지를 얻었다. 실제 민주당에서 권리당원은 1인 1표지만, 대의원은 1인 17표를 행사한다고 한다. 안녕하세요.권리당원의 권리가 잘 보장되지 않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는 중에 많은 당원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당대표 선출에도 관심 깊게 보고 있습니다.이번 당대표 선출권에 대의원 권리당원 실질적1인 1표를 위해 당헌당규 개정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선출 방식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득표율을 각각 50:50으로 반영하고 있어 인원수가 몇십배 많은 권리당원 1인이 미칠수 있는 영향력이 대의원 1인에 비해 그만큼 작습니다. 이는 간선제에.. 더보기
전여옥 작가가 경기도지사 선거가 정책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한 이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용진의원과 전여옥 작가의 상한가 하한가에서 전여옥 작가는 이재명 후보가 남경필 지사를 쉽게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 김현정> (웃음) 호프집 살풀이. 그거 하면 남경필 후보하고 만났을 때, 경쟁력은 어떻게 보세요. 전 작가님은 어떻게 보세요. ◆ 전여옥> 제가 봤을 때 남경필 후보는 쉽게 이길 거라고 봐요. ◇ 김현정> 쉽게 이길 거라고 보세요? ◆ 전여옥> 그런데 남경필 후보로서는 굉장히 좋은 상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 김현정> 왜요? ◆ 전여옥> 왜냐하면 네거티브로 선거를 치르지 않고 말하자면 정책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있는 거죠. 왜냐하면 서로 뭐 이렇게 주고받으면 더 복잡한 후보들이니까. 그런 점에서. (웃음) ◇ 김현정> (웃음) 양쪽이 다 복잡해서... ◆ 전여옥.. 더보기
촛불 부정 문재인 탄핵 외치던 인물이 민주당 비례대표 1번에 선정 더불어민주당이 슬슬 미쳐간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덕에 그나마 여당으로서 50%의 지지를 얻으며 여당의 면모를 세워가나 했는데, 채 1년도 되기 전에 당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흔들리는 짓을 아무 생각없이 해나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열세지역인 영남권에서 당의 세를 불리기 위해 이전 새누리당원이었던 이들을 아무런 검증 절차 없이 받아들이더니, 이제는 이들이 되려 당을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 되었다. 그것이 지금 현실이 되어 나타난 곳이 바로 경북도당의 경주시의회 비례대표 1순위 후보. 그 1순위 후보가 된 사람이 바로 김영숙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회장이라 한다. 김영숙회장은 최근까지 자유한국당 당원 신분이었으며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건국회) 경주지부 현직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숙 후보는 (사.. 더보기
티벳 불교의 열정을 보여주는 라렁갈 계곡의 목조가옥 중국의 가르체(Garze) 티벳자치주 설타르카운티(Serthar County)에 있는 라렁갈(Larung Gar) 계곡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불교연구소’가 있다고 ‘메일 온라인(Mail online)’ 지가 최근 보도했다. 메일 온라인 지가 주목한 부분은 1만2천500피트의 고도에 앉은 티벳사원인 설타르불교연구소(Serthar Buddhist Institute)를 중심으로 라렁갈 계곡을 가득 매운 수천여 채의 목조가옥. 이곳에는 4만여 티벳스님들과 티벳불교를 공부하기 위해 먼 이국에서 찾아온 학자들과 학생들이 살고 있다. 메일 온라인 지는 “척박한 환경도 결코 막을 수 없는 ‘티벳불교 연구열정’”이라고 전했다. 부산인 줄.. 더보기
군대간 달님 부부, 지시만 하면 되는 대통령도 몰랐던 권력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숙이 영부인을 모시고 군부대를 방문했습니다. 더보기
교수 아버지가 알려주는 더 놀 수 있는 방법 아버지가 교수인 아들 참 공감이 안간다는.. 더보기
쉽게 정리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의 전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사기 사건 정리 해봤습니다.txt(클리앙에 올려진 글을 재 편집했습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66268 1. 삼성이 반도체 이후 의약.제약 분야에 집중하고, 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회사를 만듦(이하 삼바로 통칭). 이재용은 삼성전자와 물산을 통해 1조2천억을 투자함 부채는 3조2천억. 그런데 신생업체이다 보니 아무리 삼성이라도 제대로 경영하기가 힘들어 적자가 큼. 6년간 적자만 총 5천5백억 정도. 근데 신기한건 부채가 자본의 3배고, 장사는 돈 까먹기 바빴던 회사가 현재 자산이 6조가 넘고, 시총이 32조인 회사가 되어있음. 이게 왠 일? 2. 삼바는 바이오에피스라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음. 역시나 이재용이 만.. 더보기
남북정상회담을 시청하는 자한당 국회의원들의 표정 남북정상회담,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가 감동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야당 대표들의 표정은 어떨까? 마치 나라를 잃은 것과 같은 침울한 표정 도대체 니들은 어느 나라 백성이냐? 더보기
처음 먹어본 디저트에 당황한 김정은 딴지거니 일본 2018.4.27. 이날은 우리 현대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날이다. 남북정상이 서로 만나 오랜 시간 회담을 하고 그리고 판문점선언을 하였다. 남북정상회담은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고,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뿐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눈물짓게 하는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 만찬까지 분위기는 종내 화기애애하였고, 한반도에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해주었다.그리고 회담일 내내 훈훈한 뒷 얘기가 풍성하게 흘러나왔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상한 디저트다. 일단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환영디저트를 깼다. 그러자 그 안에 망고무스로 단장한 맛있는 한반도 케익이 나왔다. 그리고 만찬 때에도 비슷한 모양의 디저트가 나왔는데 처음 본 디저트에 김정은 위원장이 어떻게 먹을지 당황하는데 옆의 문재인 대.. 더보기
김정은 위원장의 선거운동 '나는 1번' 지난 27일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이 연일 회자되고 있습니다. 합성인 줄 알았다.. 감격해서 눈물이 났다. 남북정상회담의 감격스런 장면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뉴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대놓고 선거운동을 지원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바로 이 장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1번을 가리키는 듯은 손짓을 하고 곁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손에 지폐를 들고 있습니다.그것도 미화 100달러를 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 그 손짓은 정말 1번입니까?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되면 3천명 집단망명한다던 탈북자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탈북자 3000명이 집단 망명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했다. 그런데 이들은 아직 집단 망명하지 않고,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조원진과 함께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반대한다고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더보기
강아지가 똥먹는 이유 20가지 강아지가 똥먹는 이유 20가지 1. 배가 고파요! 반려견이 너무 배가 고프고 찾아먹을 음식도 없다면 똥이라도 먹어야죠. 2. 개집에 가두어져 살거나, 묶여 살거나, 공간이 많이 제한되어 있다면 똥을 먹습니다. 자기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3. 만약 똥을 가지고 와서 먹는걸 좋아한다면 유전적 이유일 수 있죠. 개들 중엔 물건을 입에 물고 옮기는 본능을 가진 개들이 있답니다. 4. 기생충 때문일 수 있어요. 기생충이 영양분을 다 뺏어먹어서 아무리 먹어도 항상 배가 너무 고프거든요. 5. 먹는 음식에 미네랄과 필수영양소가 부족하면 다른 동물의 똥을 먹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지루하거나 외로우면 똥을 먹어요. 반려견이 현재 방치되고 있진 않나요? 7. 불안, 초조 그리고 속 상해도 똥을 먹어요... 더보기
전희경,여러분 우리가 수구꼴통이 맞습니까? 광장을 가득 메운 자유한국당 당원들 사이로 곳곳에서 등장하는 태극기 부대 이윽고 강단에 등장한 전희경대변인 "여러분, 주변에 계신 분이 문재인 정권에서 적폐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계신 분이 수구꼴통이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맞습니까?" 그러자 여기저기서 나오는 대답 "맞습니다. 네!" ㅋㅋㅋ맞답니다. 더보기
류근 시인이 전해철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이유 류근 시인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전해철 후보를 대놓고 지지선언했다. 이유는 류근시인이 학생 때 좋아해서 쫓아다녔던 그녀가 지금 전해철 후보의 아내가 되어 있다는 것 내가 전해철후보보다 백배쯤은 더 잘 생겼는데 나를 까다니 그래도 그녀가 경기도지사 사모쯤은 돼야 나의 망가진 자존심이 조금 상쇄되지 않을까 해서.. 노골적으로 지지선언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