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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화한 한 MBC_니들이 사람이냐? MBC가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것인지 .. 예전 SBS도 일베에서 제작한 사진을 사용하다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번엔 MBC가 그런 전철을 되밟았다. 이번에는 이영자씨의 어묵에 관련된 사진을 세월호를 배경으로 사용하여 물의를 일으켰고, 사안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최승호 사장이 사과문을 올렸다. 니들이 사람이냐? 더보기
세월호 유민아빠를 위해 단식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단식의 정수를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 이제는 진실을 밝혀야 할 때 .. 더보기
새롭게 등장한 강력한 폭행 무기 김성태 의원을 강타한 초강력 무기 연양갱.. 더보기
고선지 장군의 분노 고구려 유민이면서 당나라에 입지전적인 인물이 고선지 장군 "분노가 극에 달하면 오리혀 냉정해진다. 이성이 찾아드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 한 가지는 정신의 폭이 좀더 넓고 깊어진 것 같은 느낌 나는 극한의 순간을 겪으며 한층 더 성장한 것은 아닌지 지금 다시 인생을 시작한다면 이전보다는 한층 여유롭고 넉넉하게 작은 분노에 비탄에 빠지는 일 없이 한층 더 크고 넓은 것을 보고 걷고 한뼘은 더 성장한 모습이 아닐지.." 야설록의 '서벌' 중에서 더보기
해묵은 거짓말 이러면 기업이 망한다 경제 정책이 변할려고 할 때마다 항상 하는 말 이러면 기업이 망한다. 그랬던 기업이 그런 이유로 망하는 걸 본적이 없다. 더보기
우리 둘이 수없이 해봤다 시퍼렇게 젊은 남녀가 칠 일씩이나 붙어 있으면서 뭔들 안 했겠어? 수없이 해봤지. 사마달 작가님의 만화 중에서 더보기
군대 늦추지 말고 빨리 가야하는 이유 [남북화해 맞이 병무청 주요 민원] - (입대 예정자 질문) : 곧 입대해야 하는데 남죽관계가 좋아져서 군대 안가거나 복무기간이 줄어들까요?? 그렇다면 늦춰 보려고요. - (담당 사무관 답변) : 최대한 빨리 가세요. 지금은 기껏해야 강원도지만, 조금 더 있으면 백두산, 개마고원으로 갑니다. 빨리 가는게 최선입니다. 더보기
엄마밥이 제일 맛있더라 페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밥은 먹는 족족 토해냈다.나는 병원에 더이상 있을 수 없어 조기 퇴원했다. 집에 오니 엄마가 미역국을 끓여줬다. 그런데 그 밥이 그리 맛있을 수가 없었다. 엄마밥이 맛있더라.. 더보기
택배 배송하러 갔더니 결혼한 전 여친이 나온다 난 택배기사 택배를 들고 아파트 초인종을 누르니 낯익은 얼굴이 나온다. 날 버리고 딴 놈에게 시집간 전 여친..이럴수가 그게 아니고 그거 착불이라고 ... 더보기
남편은 참 미스테리한 존재 남편은 정말 미스테리한 존재입니다. 왜 그럴까요? 더보기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손해배상 소송 원고 패소 결정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로 인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성진 판사는 원고패소의 판결을 내렸다. 아래는 연합뉴스의 관련기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배터리 폭발 문제가 불거진 당시 '갤럭시노트7'휴대전화를 사용하다 화상을 당한 피해자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졌다.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 이성진 판사는 3일 이모(36)씨 등 3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휴대폰 결함과 화재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당초 소송에는 피해자 5명이 참여했지만 최모(38)씨 등 2명은 재판이 진행되던 지난해 7월 화해권고 결정을 받고 이의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 판사는 "갤럭시노트7 휴대폰의 배터리 결함이 있다고 보이지만,.. 더보기
대학교에 출몰한 노숙자 잡고보니 박사과정 학생 학교에 악취를 풍기며 학업을 방해하는 노숙자가 있다고 학교 게시판에 고발글이 올라왔다. 그래서 그 노숙자를 찾아 잡아보니 다름아닌 그 노숙자는 이 학교의 박사과정에 다니는 학생이었던 것.. 교수님들 협조 좀 하시죠!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대의원은 1인 17표, 말로만 직선 실제로는 간선제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당원의 권리를 법과 제도적으로 보호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 청원에 참여한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의견을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올렸고, 많은 지지를 얻었다. 실제 민주당에서 권리당원은 1인 1표지만, 대의원은 1인 17표를 행사한다고 한다. 안녕하세요.권리당원의 권리가 잘 보장되지 않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는 중에 많은 당원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당대표 선출에도 관심 깊게 보고 있습니다.이번 당대표 선출권에 대의원 권리당원 실질적1인 1표를 위해 당헌당규 개정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선출 방식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득표율을 각각 50:50으로 반영하고 있어 인원수가 몇십배 많은 권리당원 1인이 미칠수 있는 영향력이 대의원 1인에 비해 그만큼 작습니다. 이는 간선제에.. 더보기
전여옥 작가가 경기도지사 선거가 정책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한 이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용진의원과 전여옥 작가의 상한가 하한가에서 전여옥 작가는 이재명 후보가 남경필 지사를 쉽게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 김현정> (웃음) 호프집 살풀이. 그거 하면 남경필 후보하고 만났을 때, 경쟁력은 어떻게 보세요. 전 작가님은 어떻게 보세요. ◆ 전여옥> 제가 봤을 때 남경필 후보는 쉽게 이길 거라고 봐요. ◇ 김현정> 쉽게 이길 거라고 보세요? ◆ 전여옥> 그런데 남경필 후보로서는 굉장히 좋은 상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 김현정> 왜요? ◆ 전여옥> 왜냐하면 네거티브로 선거를 치르지 않고 말하자면 정책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있는 거죠. 왜냐하면 서로 뭐 이렇게 주고받으면 더 복잡한 후보들이니까. 그런 점에서. (웃음) ◇ 김현정> (웃음) 양쪽이 다 복잡해서... ◆ 전여옥.. 더보기
촛불 부정 문재인 탄핵 외치던 인물이 민주당 비례대표 1번에 선정 더불어민주당이 슬슬 미쳐간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덕에 그나마 여당으로서 50%의 지지를 얻으며 여당의 면모를 세워가나 했는데, 채 1년도 되기 전에 당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흔들리는 짓을 아무 생각없이 해나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열세지역인 영남권에서 당의 세를 불리기 위해 이전 새누리당원이었던 이들을 아무런 검증 절차 없이 받아들이더니, 이제는 이들이 되려 당을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 되었다. 그것이 지금 현실이 되어 나타난 곳이 바로 경북도당의 경주시의회 비례대표 1순위 후보. 그 1순위 후보가 된 사람이 바로 김영숙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회장이라 한다. 김영숙회장은 최근까지 자유한국당 당원 신분이었으며 (사)대한민국통일건국회(건국회) 경주지부 현직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숙 후보는 (사.. 더보기